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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21 구매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설정

    snsnews 2021. 5. 4. 17:29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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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21(Galaxy S21) 시리즈는 삼성의 스마트폰 전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즉, 경쟁 제품보다 더 많은 기능을 집어넣는 것이다.

    그래서 이 폰에는 멋진 기능이 많지만 때로는 이를 찾기가 쉽지 않다. 갤럭시 S21을 구매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설정 10가지를 소개한다.
     ■ 사이드 키 기능 교체
    대다수 폰은 우측면에 전원을 끄고 켜는 버튼이 있다.

    사람들은 이를 전원 버튼이라고 부르는데 삼성은 좀 다르다.

    ‘사이드 키’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다른 스마트폰처럼 작동하지도 않는다.

    ⓒ RYAN WHITWAM/IDG

    다행스럽게도 버튼 기능을 수정할 수 있다. 설정 > 고급 기능 > 사이드 키로 간다. 여기서 다른 스마트폰처럼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

    #홈 화면의 구글 디스커버
    수년간 버틴 끝에 삼성이 결국 구글 디스커버(Discover) 패널을 원 UI에 포함했다.

    기본 설정에서는 노출돼 있지 않을 수 있는데 빠르게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우선, 화면의 공백 부분에서 오래 누르기를 하거나 두 손가락 핀칭으로 홈 화면 편집 인터페이스를 호출한다. 좌측 끝으로 스와이프하면 토글 버튼이 보일 것이다.
    켜진 상태일 때 홈 화면 좌측에 선택한 인포 패널이 나타난다. 2개의 선택지가 있다. 구글 디스커버(Discover)와 삼성 프리(Free)이다. 필자는 단연코 디스커버를 추천한다.

    ⓒ RYAN WHITWAM/IDG

    S21에는 새로운 인-디스플레이 지문 센서가 들어갔다.정말 빠르다. 문제는 손가락을 가져다 댈 곳을 찾는 것이다.

    ​이 센서 영역은 화면이 켜져 있거나 올웨이즈-온 모드일 때에만 강조 표시된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리프트 동작으로 켜기’다. 그런데 이 기능은 설정의 깊은 곳에 묻혀 있다.
     

    ⓒ RYAN WHITWAM/IDG

    이 토글 버튼은 설정 > 고급 설정 > 동작 및 제스처 > 리프트 동작으로 켜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버튼이 켜지면 스마트폰을 들어 올릴 때 화면이 깨어난다. 따라서 한 번의 세련된 동작으로 센서를 찾고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화상 통화 효과
    지난해 줌(Zoom) 등의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의 이용이 급증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S21에는 이런 화상회의 앱을 더 개선하는 기능이 들어 있다.

    앱에 라이브 배경 효과가 없더라도 S21에서 이를 추가할 수 있다.

    ⓒ RYAN WHITWAM/IDG

    설정 > 고급 설정> 영상 통화 효과로 간다. 이 메뉴에서 흐릿함, 명확한 색상, 커스텀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듀오, 줌 등 수많은 앱에 연결된다. 영상 통화 중 배터리를 약간 더 많이 소비하지만 전화를 받기 전에 뒤에 무엇이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백그라운드 실행 제한 조정
    삼성은 오랫동안 스마트폰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줄여왔고, 실제로 이는 S21에서 더 도드라진다.

    ​삼성의 엄격한 앱 휴면 모드를 무력화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백그라운드 이용 제한 설정에서 일부 조정할 수 있다.

    백그라운드 실행 제한 조정, ⓒ RYAN WHITWAM/IDG


    이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 있는 앱 최적화와 다르다. 휴면 앱은 삼성 폰의 백그라운드에서 작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앱을 열지 않더라도 알림을 받고 싶은 경우라면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다.

    이 기능을 끄면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약간 줄지만, 스마트폰은 더 원활하게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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