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수산업협동조합과 영흥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흥수협지회는 28일 오전 인천시청 본청에서 “청정 영흥바다 파괴시키는 쓰레기매립지 결사반대”를 주장
전국뉴스 2020. 12. 28. 16:29반응형
옹진군 영흥수산업협동조합과 영흥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흥수협지회는 28일 오전 인천시청 본청에서 “청정 영흥바다 파괴시키는 쓰레기매립지 결사반대”를 주장
인천시 옹진군 영흥수산업협동조합과 영흥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흥수협지회는 28일 오전 인천시청 본청에서 “청정 영흥바다 파괴시키는 쓰레기매립지 결사반대”를 주장하는 집회를 한 뒤 영흥도 쓰레기매립지 지정 결사반대 어업인 결의문을 옹진군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인천시가 밝힌 쓰레기매립지 예정부지인 영흥도는 청정해역이자 황금어장이며, 어업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온전히 보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옹진군에 전달된 결의문에는 영흥 어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쓰레기매립지 지정을 인천시가 즉각 철회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백철희 영흥수협조합장은 “인천시가 바다환경을 파괴시키는 쓰레기매립지 지정을 어업인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만행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며 “옹진군은 인천시가 영흥도 쓰레기매립지 지정을 즉각 철회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할 것”을 촉구했다.
반응형
'전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시,스마트그린도시 환경도시 구축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내 9,900㎡ 부지에 총 110억원을 투입해 (0) | 2020.12.29 |
---|---|
시흥시,관내 주민등록인구 50만166명(21만746세대)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 (0) | 2020.12.28 |
김포시 정하영 시장 한강신도시 지하철 골드라인 안전대책 발표 2024년 부터 김포시 공기업 직접운영 추진, 지난 21일 3시간 열차운행 중단 사고 발생 (0) | 2020.12.28 |
인천미추홀소방서'겨울철 등산 수칙준수 강조 빙판길 위험 (0) | 2020.12.26 |
강화소방서 119구조대 강화군 하점면 인근도로 전복사고 운전자 긴급구조활동 (0) | 2020.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