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무료지원 ,25억건의 내부데이터, 3천만건의 외부데이터를 정제분석 경합해 가맹점과 소상공인 영업활동 분석 지원한다
경제 2020. 12. 21. 22:36반응형
금융결제원’ 소상공인 가맹점 영업,매장관리지원
(경제=FDNnews) 솔로저널리스트,칼럼니스트,카드 뉴스,최봉혁 기자 =
VAN 빅데이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약 25억 건의 내부데이터와
약 3천만건의 외부데이터를 정제, 분석 및 결합하여 가맹점 등 다양한 고객에게 실효성 있는 통계 및 예측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12월21일부터 금융결제원 VAN 빅데이터 포털 페이지 및 제휴 앱을 통하여 ‘VAN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VAN 빅데이터 서비스란 소상공인 등 일반 가맹점에게 매출 등의 통계 분석 및 재방문 고객, 날씨분석 등 다양한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빅데이터 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일반가맹점에 대한 데이터 활용 장벽을 낮추어 정보 격차를 해소했다. VAN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맹점 영업 및 매장관리 등에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다양한 데이터의 결합 및 분석을 통해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 등 일반가맹점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금융결제원은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가맹점에 다양한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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