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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서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속격상시켜도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조짐을 보이고있다.
지난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600명대까지 치솟으며 더 확산하는 형국이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지난달 19일 1.5단계, 24일 2단계로 각각 격상됐지만, 이달 1일부터는 2단계에 더해사우나·한증막·줌바·에어로빅학원,콜라텍.댄스스포츠교습.사교댄스.지루박 . 유흥업소.클럽. 마사지샵,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위험시설에 대한 추가 규제를 포함한 '2+α' 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이들 조치가 아직은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도 지난 1일부터 1.5단계로 일괄 격상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2단계를 적용 중이지만 신규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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