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난리난 중국 우환폐렴 알고보니 박쥐고기 때문이다 ?

    사회 2020. 1. 28. 10:53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반응형

    (서울=포커스데일리뉴스) 최봉혁 기자 = 중국발 우환폐렴 발병으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우환성에서 집단으로 폐렴이 발병해

    , 우환폐렴은 사스 바이러스처럼 사람과 사람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코로나 우환폐렴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포유류와 조류에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RNA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입자 표변이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는 모양으로 마치 왕관같다고 해서 라틴어로 말하면 코로나(CORONA)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박쥐고기 때문에 확산 됐다고 전해졌다.

    현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 상태이며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했다. 중국 과학자들은 또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전파지가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증후군)와 동일한 ‘박취’라고 밝혔다

    발생은 우환성 화난 해물시장에서 집단으로 발병 지난 27일 현재 사망 81명·확진 2천840명..하루새 사망 25명·확진 867명 증가, 확산 가속되고 있다.

    중국의 초기 대응 미비에 따른 통제 불능 상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와 4세 유아가 감염됐고, 새로운 확진자 5명 중 4명이 모두 30∼40대로 확인되면서 빠른 전염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총동원령에 이어 중요 지시가 사흘 간 두 차례 나오고,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우한 현지 병원 방문 등 최고 지도부가 후속 대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상황은 악화일로다.

    중화권과 해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제일재경망과 바이두(百度)는 우한이 봉쇄되기 전인 지난 10∼22일 우한 지역 바이두 지도 앱 사용자의 동선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한이 봉쇄된 23일 이전 우한을 빠져나간 우한 거주자는 모두 500만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반관자'(港班管家)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한 탑승객의 목적지 상위 10개 도시는 모두 중국 주요 대도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에 따르면 작년 12월 30일∼지난 22일까지 우한에서 출발한 탑승객 중 6만5853명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 5만7814명, 광저우 5만5922명, 청두(成都) 5만4539명, 하이커우(海口) 4만8567명, 쿤밍(昆明) 4만4751명 등의 순이다.

    같은 기간 해외로 떠난 우한 탑승객은 태국이 2만5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 1만680명, 도쿄 9080명, 한국 6430명 순으로 조사됐다.

    우한 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인원은 중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10만명에 달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