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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1,845명(90.6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치명률 1.75%)이다.

    10월 4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서울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와 관련하여 9.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교직원 6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명 / 184명 검사완료, 34명 진행 중

     경기 부천시 차오름요양원과 관련하여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양평군 건설업 근로자와 관련하여 10.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구분) 타일작업자 3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및 지인 5명

    경북 포항시 남구 제조업체와 관련하여 9.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 (구분) 2개 업체 종사자 4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2명 / 동료 및 가족 접촉자 623명 일제검사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과 관련하여 10.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구분) 입원환자 4명 / 입원병동 관련 접촉자 159명 일제검사 및 코호트격리

    10월 4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9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1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필리핀 3명,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3명, 러시아 2명, 이란 2명, 미얀마 1명), 유럽 3명(영국 2명, 폴란드 1명), 아메리카 1명(미국 1명)이다.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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