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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8일 09시 기준)

    • (확진환자) 24명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4,844명(사망 724) 보고(2.8일 09시 기준)

    • (중국) 34,546명(사망 722)
    • (아시아) 홍콩 26명(사망 1), 대만 16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30명, 일본 25명, 베트남 12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4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 (아메리카) 미국 12명, 캐나다 7명
    • (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3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3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
    •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 (기타) 일본 크루즈 61명

    * 자세한 국가별 발생현황은 해외감염병NOW를 참고해주세요.

    한편 화난(華南)농업대학은 7일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중간숙주”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통제에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화난농업대학 측은 이날 언론에 천산갑에서 분리한 균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상동성이 99%라고 분석했다. 다만 실험 샘플은 우한(武漢) 화난수산시장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화난수산시장은 야생동물을 식자재로 팔던 곳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로 지목된 곳이다.

    대학 측은 천산갑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경로를 아직은 밝히지 못했다고 한계를 설명했다.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인데 중국에서는 보양에 좋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해 전문가들은 박쥐에서 시작해 매개 동물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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