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서울=포커스데일리 뉴스 focusdaily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포토뉴스

    3윌 2째주 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을위해 각종 행사 동창회 체육행사 자제하세요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스킨십.허그ㆍ볼 맞춤 .
    악수 손비비기 ㆍ2m 간격두고 마스크 착용 하고
    대화 하세요
    서울시는 3일 총 1만8791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서울지역 확진자는 총 98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 증가한 98명이라고 말했다.

    서울지역 확진자 98명 중 82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이고 나머지 16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에크모와 같은 체외 폐순환기를 달고 있는 최중증 환자는 1명"이라며 "기계호흡기를 쓰고 있는 중증 환자는 3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성동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아파트에서 확진자 2명(40번, 121번)이 발생한 후 건물관리소장(3261번)을 비롯해 직원 3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관리소장의 일가족(3명) 직원의 일가족(3)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돼 성동구 주상복합건물에서만 직·간접적으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