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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제공.


    (전국=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
    충북 옥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퇴근 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옥천군이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편의점 이용객 신원 파악에 나섰다.

    6.25.(목) 00:00~01:00 이원면 OO편의점(우체국 옆) →자택(옥천읍)
    6.25.(목) 08:20~12:30 회사(부양소재-건진2길 31)
    6.25.(목) 12:30~13:30 회사 식당 점심식사
    6.25.(목) 13:30~17:50 회사 내 현장 사무실
    6.25.(목) 18:00~24:50 이원면 OO편의점
    6.26.(금) 00:00~01:00 이원면 OO편의점 →자택
    6.26.(금) 08:20~17:50 회사
    6.26.(금) 18:00~24:00 이원면 OO편의점(19시경 지인 4명 접촉 4시간)
    6.27.(토) 00:00~01:00 이원면 OO편의점 →자택
    6.27.(토) 09:00~ 옥천군보건소 검체 검사(자가격리중)

    대전105 번 확진자 옥천군 이동경로
    6.23.(화) 자택(대전) -> (자차) 17:45 옥천 OO면 소재 회사 근무-> (자차) 18:00 자택
    6.24.(수) 자택(대전) -> (자차) 17:45 옥천 OO면 소재 회사 근무-> (자차) 18:00 자택
    6.25.(목) 자택(대전) -> (자차) 17:45 옥천 OO면 소재 회사 근무-> 11:00 ~ 11:03 이원면사무소 민원실 방문(자차) -> 11:03 회사 복귀 -> (자차) 18:00 자택
    6.26.(금) 옥천 회사 출근하지 않음, 대전동구보건소 검체 실시
    6.27.(토) 자택(자가격리) -> 충남대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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