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뉴스= FDNnews, Short 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경기도가 기존정부 지원금과 중복으로 긴급생활비 수령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 카카오맵,T맵에 재난기본소득 사용가능 업종 실시간 검색기능 제공해야

이러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청년기본소득,실업수당 등과 중복 수령이 가능해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산정에 포함되지 않고,시와 군에서 추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별도로 지급이 된다.
 
지급대상자는 2020년 3월22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돼 있는 경기도민 나이, 소득, 자산, 성별, 직업 등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경기도민이기만 하면 모두가 대상 해당 기간에 태어난 신생아도 해당가능 군 복무 중이라도 주민등록이 경기도에 돼 있으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카드혹은 선불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 지급 방법 1.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온라인) 지난9일에 오픈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에서 경기 도민을 인증하고, 자신의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승인 완료 문자와 함께 10만원이 충전이 된다.

신용카드 신청기간 : 4월9일~4월30일 유효기간 : 3개월 사용처 :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음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사용불가하다.

△ 지급 방법 2.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은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4월20일부터신분증을 가지고 민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 신청 하면 된다.

​△ 선불카드 신청기간 : 4월20일~7월31일 유효기간 : 3개월 (6~7월에 신청한 셩우 8월31일까지 사용해된다)

△ 사용처 :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음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 대형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유흥업종 및 사행성업소,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사용불가

경기도 재난지원금은 도 지자체 마다 다르게 책정됐다.

현재 경기도 에서는 남양주시만 정부 기분 소득 하위 70%에게 재난긴급지원금(1일단 현금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지역화폐로 지급이 된다.

같은 경기도라도 거주지 등에 따라 정부 긴급재난기원금과 도에서 제공하는 재난기본소득, 기초지자체 기금 등이 개별적 기준으로 측정돼 4인기준으로 최대 15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도 있다.

포천에 사는 소득 하위 70%의 4인가족은 280만원 남양주나 구리에 사는 동일조건의 4인가족은 130만원 이다.

한편 경기도가 올해 1~3월말까지 카드형 지역화폐의 업종별 결제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살펴보면 결제액이 가장 많은 곳은단연 일반휴게음식점으로 546억1천만 원이 결제돼,전체 사용액의 32.8%를 차지했다.

지역화폐 결제액의 3분의 1은 음식점에서 쓰인 셈이다.

다음순으로  슈퍼마켓․편의점(가맹점)․농축협직영매장 등 유통업으로, 전체의 16.4%인 273억2천만 원이 결제됐다.

긴급재난지원금 보다 사용처와 수령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긴급재난기금사용 가능업소 및 지도 검색기능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도록 GPS 기반 카카오맵, T맵에 적용 실시간 연결도 필요하다.

좋은정책도 시민에게 편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현장행정의 사회복지전달체게의 일원화에 이번기회가 빅데이터를 양산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큰 바탕이 된다면 바람직한 또하나의 개혁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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