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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테헤란로 증권 가. ☆최봉혁 기자 = 사진여행. 포토뉴스☆

    1. 동시호가

    증권시장에서 시가와 종가를 결정하기 위한 시간으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원하는 물량과 가격을 적어내면 시장 상황에 맞춰서 거래가 체결됩니다. 거래 체결 우선순위를 얻기 위해서는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 낮은 가격에 매도할수록 유리하다.

    2. 시간외 시장

    정규시간에 매매를 하지 못한 투자자를 위한 거래 시간으로, 단일호가로만 매매할 수 있으며 거래량이 적어 매도물량만큼만 매수할 수 있다.

    3.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의 주가를 평균화하여 도표에 옮겨 놓은 선으로,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기간에 따라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 이평선이 존재하며 이평선을 참고하면 전체적인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매매,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란,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가 위로 올라오면서 만나는 지점을 말하는 것으로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데드크로스는 이와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만나는 지점을 말하는 것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에 있을 때 주로 나타낸다.

    5. 물타기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한 경우,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기 위해 원래 매수했던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추가 매수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 들어 1,000원에 100주를 구매한 주식이 800원까지 하락한 경우, 100주를 추가 매수하면 900원에 200주를 매수한 것과 같아진다.

    이를 950원에 전량 매도하면 10,000원의 수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1,000원에 100주인 채로 계속 들고 있었다면 5,000원 손해를 본다.

    6. 주포

    한 종목의 주가 흐름을 바꿔 놓을 정도로 많은 양의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를 이르는 말로 주포 또는 세력이라고도 한다.

    좋은 주포를 만나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종목별로 주포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7. 조정

    기업의 실적이 좋고 시장이 호황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오르는 주식은 없다.
    주식은 팔아야 내 돈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정도 주가가 상승하고 나면 투자자들이 본인의 목표주가에 맞춰 주식을 매도하기 때문에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구간이 발생한다.

    이를 “조정 받는다”라고 표현해, 주식이 조정받는 동안 해당 주식이 재상승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하락할 것인지를 판단해 주식을 매매하여야 합니다.

    8. 개미 털기

    앞서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부른다.
    개미털기란 말 그대도 개인투자자를 털어내는 것으로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주식의 가격을 급락 시켜 개인투자자가 겁먹고 물량을 매도하게끔 유도하는 행위이다.

    이렇게 개미들이 주식을 털고 나가면 세력들은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물량을 확보한 뒤 주가를 올려 개미들을 꼬시고 수익을 얻습니다.

    9. 감자와 증자

    감자는 회사가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하며, 액면가를 낮추는 방법과 주식 발행 수를 줄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증자는 이와 반대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 새로운 주식을 더 발행해, 돈을 받고 팔거나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0. 공모주 청약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이나 기존에 있던 주식의 매출을 통하여 기업을 공개할 때 투자자가 그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한다.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의 취득은 증권 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된 후 주가가 대개 발행가를 웃돌아 많은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지만, 고점을 찍은 직후 주식이 적정가를 찾기 전까지 급락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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