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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소비자원 제공한국소비자원은 편의점 상위 5개사인 CU٠GS25٠세븐일레븐٠이마트24·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각 5개 총 25개와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홀세일, 하나로클럽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현대, NC 등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생선회 10개, 생선초밥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미생물 등과 관련한 안전성 조사



    한국소비자원이 편의점 도시락과 포장판매되는 생선 회·초밥에 대해 위해 미생물 등과 관련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소비자원 시험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전 제품에서 위해 미생물 및 항균제가 검출되지 않거나 관련 기준 이내의 수준으로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편의점 상위 5개사인 CU٠GS25٠세븐일레븐٠이마트24·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각 5개 총 25개와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홀세일, 하나로클럽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현대, NC 등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생선회 10개, 생선초밥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미생물 등과 관련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편의점 도시락 25개 제품 중 2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10CFU/g 검출되고, 2개 제품에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10CFU/g 수준으로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1,000CFU/g) 이내였다. 생선(광어)초밥 10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도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10~50CFU/g 수준으로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안전 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소비자위해사례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2년 9개월간(2018.1~2020.9)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회, 초밥 관련 위해사례는 총 3,048건으로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회, 초밥 등을 섭취 후 소확기계통 장기손상 및 구토·설사·복통·오심 등 신체내부 장기손상을 경험(2,225건, 73.0%)했다고 밝혔으며 구토·설사·어지러움을 동반한 기타손상(415건, 13.6%), 두드러기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246건, 8.1%)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이 일일권장섭추량의 68.1% 수준으로 저감화가 필요해보였다. 편의점 도시락 25개 제품의 평균 내용량은 398g(325~459g), 평균 열량은 716kcal 수준이며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100g(35.8%), 단백질 27g(49.9%), 지방 24g(43.6%)으로 일반적인 한 끼 식사로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이다. 


    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는 독자적으로 번식 가능한 세포 군락이 형성된 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섭취량의 68.1% 수준으로 저감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도시락 25개 제품의 평균 내용량은 398g(325~459g)으로 평균 열량은 716kcal 수준이었고,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100g(35.8%), 단백질 27g(49.9%), 지방 24g(43.6%)으로 일반적인 한 끼 식사로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반면, 평균 나트륨 함량은 1,361mg(456~2,433mg)으로 일일권장섭취량 2,000mg의 68.1% 수준이었고, 1개 제품(2,433mg)은 도시락 한 끼 섭취만으로 권장섭취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은 수분 평형, 산염기 균형 조절 등에 중요한 영양소이나 장기적으로 과잉 섭취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발병을 초래할 수 있고 위암, 골다공증, 비만 등과도 관련이 있어 절제가 필요하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시락 관련 업체에 나트륨 함량을 줄이도록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1년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5개 부처(90개 사업)와 17개 광역지자체(104개 사업)에서 1조 5,179억원 규모의 창업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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