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FDNnews) 솔로저널리스트,칼럼니스트,카드 뉴스,최봉혁 기자 =
서울시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은 지난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광진구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 온라인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광진구 온라인 문화 소통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추진되는 ‘광진구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플랫폼 구축사업’은 광진구 민관협치 의제로 발굴/선정된 프로젝트로서 주민들로 구성된 협치위원 및 광진구 문화예술분야 관계자들의 실무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광진문화원이 주관하고,광진구와 광진구 협치회의가 후원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광진구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플랫폼’은 pc용과 모바일 연동형으로 개발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강좌 정보와 아티스트 및 예술교육자 소개, 문화예술관련 사업 안내 등을 중심으로 첫 선을 보이고, 향후 체육분야까지 망라하며 one-stop 문화 정보망으로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밍 공모전의 주제는 광진구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 온라인 플랫폼을 연상할 수 있는 종합적인 명칭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이름으로서 시민들에게 온라인 플랫폼의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한다.
본 공모전은 광진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대표명의)로 1개 작품만 접수 가능하고, 12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광진문화원 홈페이지를 비롯해 광진구 문화예술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손쉽게응모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12월 말 광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며 최종선정작(1명)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하고, 참가이벤트로 참여자중 5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광진문화원 양회종 원장은 ‘본 사업은 시민들에 의해 발굴/선정되고 함께 구현되고 있는 협치 의제인만큼, 문화-예술- 체육-공연정보를 망라하여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는 온라인장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의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의 첫 시민참여 이벤트인 네이밍 공모전에 광진구민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