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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혁기자의 키워드]양자의학(Quantum Medicine) 2021,10,19= 물리법칙 이야기

    오피니언 2021. 10. 19. 00:50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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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혁기자의 키워드]양자의학(Quantum Medicine) 2021,10,19= 물리법칙 이야기

     (오피니언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4. 양자의학과 현대의학의 차이점이상 열거한 양자의학'은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대의학과는 많이 다르다. 그 다른 점은 현대의학의 특징과 양자 의학의 특징을 비교함으로써 알 수 있을 것이다.​1. 현대의학의 특징첫 째, 현대의학은 유물론적이다.현대의학은 인체를 물질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여 마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인체는 물리 법칙을 따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질병을 앓는 환자는 물질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반드시 의사의 손을 빌어서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 째, 현대의학은 3차원적이다.현대의학은 소변이나 혈액과 같이 그 성분을 분석할 수 있거나, 방사선으로 측정할 수 있거나, 전류 측정기나 자장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주로 눈에 보이는 3차원적인 것을 다루는 의학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이 불가능한 정서, 정신, 마음, 영혼 같은 것은 무시한다.

    셋 째, 현대의학은 기계주의적이다.현대의학은 인체를 독립된 부분으로 구성된 기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병이 나면 병든 장기는 고장난 부품처럼 생각하고 고장난 부분만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다시 말하면 현대의학에서는 인체는 기계이며, 질병은 이 기계의 고장의 결과이며, 의사의 역할은 기계를 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넷 째, 현대의학은 환원주의적이다.현대의학은 인체를 기계로 생각하여 최소의 구성 요소로 환원하면 전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은 환원주의에 입각하여 육체를 장기, 조직, 세포 그리고 유전자의 순서로 계속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하여 왔다. 그래서 현재는 유전자 치료가 현대의학의 최첨단의 치료로 되어 있다.

    다섯 째, 현대의학은 국소주의적이다.현대의학은 인체는 환원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체의 각각의 구성 요소는 전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은 국소적인 병변은 매우 잘 치료하지만 그 병을 가진 환자와 환경과의 관계는 크게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양자의학의 특징현대의학은 3차원적, 유물론적, 기계론적, 환원/분석주의, 국소적 그리고 의사 중심인데 반하여 첫 째, 현대의학은 3 차원적 의학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4 차원적 의학이다.

    둘 째, 현대의학은 유물론적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유물론과 유심론을 합친 의학이다.

    셋 째, 현대의학은 기계론적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유기체적 의학이다.

    넷 째, 현대의학은 환원, 분석적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전일론적 의학이다.

    다섯 째, 현대의학은 국소적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통합적 의학이다.

    여섯 째, 현대의학은 의사 중심인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환자 중심의 의학이다.

    일곱 째, 현대의학은 현대의학은 육체적 구조에 대해서만 질병의 원인, 질병을진단 및 질병을 치료를 논하는데 비하여, 양자의학은 육체적 구조 이외에 에너지 구조 및 마음 구조도 포함하여 질병의 원인, 질병의 진단 및 질병을 치료를 논한다.​

    제 2 편 정보-에너지 의학 Information-Energy Medicine​정보-에너지 의학이란 인체의 구조 중 육체에 부속되어 있는 정보-에너지場 을 다루는 의학이다. 여기서 정보-에너지장이란 양자 물리학 개념에 의하여 분자는 분자와 분자장(場), 분자로 구성된 세포는 세포와 세포장(場), 세포로 구성된 조직은 조직과 조직장(場) 그리고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는 장기와 장기장(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와 같이 분자장(場), 세포장(場), 조직장(場) 및 장기장(場) 등과 같이 장(場)이라는 이름이 붙은 구조를 정보-에너지場이라고 부르고 이 정보-에너지場을 다루는 의학을정보-에너지 의학이라고 말한다.​1. 분자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분자는 “눈에 보이는 분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알레르기 반응은 알레르기 물질이 피부나 점막에 직접 닿아야 일어난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서는 알레르기 물질이 담긴 시험관을 단지 그 사람이 있는 방으로 가지고 들어왔을 뿐인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場)을 방사하고 있기 때문이다.​기초 과학 분야에서는 자외선-적외선 분광 분석기(UV-IR spectroscopy)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장치는 분자 물질에 자외선을 쪼여주면 이를 흡수하였다가 파장이 보다 긴 파동을 방출한다. 이때 파동의 주파수 대역이 각 물질마다 상이하다. 이와 같이 분자가 고유 주파수를 방사한다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프랑스의 물리학자 앙리 베나르(Henri Benard)는 액체의 얇은 층을 가열하면 액체 전체에 걸쳐 균일한 온도를 갖게 됨으로써 기이한 질서를 갖는 구조, 즉 육각형의 셀(cell)이 창발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수백만 개의 분자들이 일관된 움직임에 의하여 고도의 질서가 나타나는 것은 분자들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노벨 수상자이며 독일 막스 플랑크 물리화학 연구소장인 아이겐(M. Eigen)은 효소가 모이고 모여서 그 숫자가 임계치에 도달하면 효소 집단은 스스로 효소를 합성할 수 있는 창발성이 생긴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효소의 배후에서 효소를 조직하는 원리를 그는 초사이클(hypercycle)이라고 불렀는데 이 초사이클은 효소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벨기에의 물리화학자인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분자는 그 배후에 서 분자를 조절하는 신비한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자기조직하는 구조를 산일 구조(dissipative structure)라고 불렀고, 이 구조는 카오스(chaos) 수학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프리고진이 말하는 산일구조란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2. DNA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DNA는 “눈에 보이는 DNA”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포포닌(V. Poponin) 박사는 DNA분자에 레이저를 비추어 회절 패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에 비추어 생긴 DNA의 회절상이 여러 주일 동안 남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것을 DNA의 “환영 현상(phantom effect)”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이 DNA의 환영 현상이 생기는 것은 DNA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는 DNA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로부터 생체광자(biophoton)가 방사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포프가 발견한 이 생체광자(biophoton)는 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의하는 것이다.​

    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유전자의 게놈(genome)에 대한 이진 연결망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게놈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미국의 음악가인 알렉산드(Susan Alexjander)는 생물학자 디머(David Deamer)의 도움을 받아 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파동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음악으로 재현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DNA에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제나(P. Gena) 및 둔(John Dunn) 등은 인간 게놈의 정보를 해석함으로서 음악으로 표시하였고 또한 이를 CD에 저장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게놈에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미국 프린스톤 대학의 공대교수 쟌(R. G. Jahn)은 바이러스도 정보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받아들여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이러스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유전학자들은 DNA라는 분자 자체에 정보가 들어 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양자 물리학이 없었던 시절에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에 불과하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DNA도 양자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는 DNA의 입자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DNA의 정보-에너지장에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3. 물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70 %를 차지하는 물은 “눈에 보이는 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1988년 프랑스 파리대학교의 방브니스트(J. Benveniste)는 이태리, 이스라엘, 캐나다 등 4개국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즉, 항체를 물에 녹인 다음, 이 물을 수백 배 희석하여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 물에 백혈구를 접촉시킨 결과, 백혈구는 항체가 존재할 때와 같이 동일한 항원-항체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혈구가 항체가 있는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물이 항체를 기억하기 때문이며 물이 항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라인(Glen Rein)은 물에 임파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보를 주입한 다음에 이 물에 임파구를 배양하면 임파구의 성장률을 61% 증가시킬 수 있었고, 반대로 임파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보를 주입하면 임파구의 성장을 58%나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라인(Rein)은 적외선 분광분석기, 라만(Raman) 분광분석기, 자외선 분광분석기 및 핵자기공명(NMR) 등을 사용하여 물의 정보-에너지장을연구하였는데, 물에 “파동 정보”를 전사한 다음 라만 분광분석를 이용하여 물을 관찰하면 물의 구조에서는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물의 파동이 바뀐다고 하였다. 

    즉, 파동 정보를 전사한 물은 985 cm-1에서 예리한 솟구침이 관찰된다고 하였다. 자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하여 파동 정보를 전사하지 않은 보통 물을 관찰하면 186 nm, 196 nm 그리고 210 nm에서 피크를 보이는는데, “파동 정보”를 전사하면186 nm, 196 nm 그리고 210 nm 피크가 더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350 nm 이상의 대역에서 피크가 연속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물에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정보가 기록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이탈리 밀라노 핵물리학연구소의 줄리아노 프레파라타(Giuliano Preparata)와 에밀리오 델 주디체(Emilio Del Giudice)는 물에 작은 전기적 교란을 가하면 양자(quantum)의 스핀(spin)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지면서 분극 현상을 일으키는 파동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 파동은 물 분자들을 원거리에 걸쳐 전파되며 에너지 소실이 없이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이 파동은 비전자기적이며, 초전도적이고, 자기 집중적이라 하여 물의 “동조성 영역(coherent domain)”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동조성 영역”이란 바로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일본 오카야마에 있는 노트르담 세이신 대학의 정보과학연구소의 물리학자 야스에 구니오도 물 분자가 “결맞는 광자”로 조직하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초복사(superradiance)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결맞는 광자”라는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1994년 일본의 江本勝은 물을 결빙시킨 다음,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특이한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이 방법에 의하면 물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험관에 물을 넣고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하는데 비해, 시험관 벽에 “바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은 찌그러지고 무정형의 모양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나라의 고 전무식 박사에 의하면 물은 기억하는 성질이 있으며 좋은 물일수록 물의 결정 구조는 6각에 가깝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물이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에서 행한 실험에 의하면 물에 쌍둥이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오이를 재배하면 오이의 수확을 두 배로 늘릴 수 있고, 물에 하루를 이틀로 기억시킨 다음 이 물에 호박을 재배하면 호박은 2배로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 약물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약물은 “눈에 보이는 약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프랑스의 방브니스트(J. Benveniste)는 약물이나 화학물질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시키고, 증폭시킨 약물이나 화학물질의 정보의 내용을 소리 정보로 바꾸어 컴퓨터 디스크(CD)에 저장한 다음, 몇 개월이 지나서 배양 중인 신경세포에 CD에 저장된 정보를 20 헤르쯔 내지 2 만 헤르쯔의 소리로 들려줌으로서 그 분자를 배양중인 세포에 직접 투여하는 것과 동일한 생리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방브니스테는 현재 아세칠콜린(acetylcholine),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혈소판활성인자(PAF-acether), 세균성 내독소(endotoxins), 난자성알부민(ovalbumin), 비씨지(BCG), 포타시움 시아나이드(potassium cyanide) 등의 30여종의 분자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이것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불가(N. R. Vuga)는 어떤 분자이든 그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해석 장치를 이용하여 초산(acetic acid)의 정보장이 갖고 있는 정보를 보통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잘코-토타렌코(O. V. Zhalko-Totarenko)는 알부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엔드러(P. C. Endler)는 타이록신(thyroxine)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어떠한 약물도 전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5. 세포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세포는 “눈에 보이는 세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1930년대 모스코바 대학교의 구르비치(Alexander Gurwitsch, 1974~1954)는 양파 세포들이 자외선을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표되었는데 나중에 이 자외선에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실려서 전달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 소련의 생물학자 카즈나체예프(V. P. Kaznacheyev)는 배양 세포를 둘로 나누고 한 쪽 배양접시에 있는 세포들을 서서히 죽이면 다른 쪽 배양접시에 있는 세포들도 같이 죽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두 배양접시 사이에 유리를 놓고 막으면 다른 쪽은 죽지 않는데 이번에는 석영으로 양쪽을 막으면 다른 쪽 세포가 죽는다. 이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방사하는데 석영은 통과하지만 유리는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서로 다른 시험관에서 각각 격리하고 배양하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형되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도 정상 세포와 암세포는 각각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이 정상 세포의 정보-에너지장 쪽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백스터(C. Backster)에 의하면 사람의 구강에서 채취한 백혈구 세포가 백혈구를 제공한 사람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전기적 반응을 보이며 심지어는 백혈구를 멀리 떨어뜨려도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백혈구에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다.프뢰리히(H. Froehlich)에 의하면 세포와 세포 간의 상호 작용은 동조상태에 의하여 공명하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공명을 간섭성 들뜸(coherent excitation)이라고 불렀는데 이 간섭성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인지 면역학자 마투라나(H. Maturana)는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를 수학적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전산화시킴으로써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만들었다. 이와 같이 세포 자동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세포에서 발견되는 질서 체계를 수치화하고 전산화 한 다음, 이를 컴퓨터에서 모의실험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이 컴퓨터로 세포의 모의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퍼트(Candace Pert)는 인체의 백혈구는 세포 하나 하나가 침입자와 자기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내에 있는 모든 백혈구는 하나의 정보 조직망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체계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면역학에서는 면역세포가 동일 이물질에 대하여 두 번째 노출되어야 비로소 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퍼트의 주장은 면역 세포가 이물질에 직접 노출되지 않더라도 다른 면역세포로부터의 정보에 의해서 항체 생성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백혈구가 능동적으로 정보를 입수하여 모든 백혈구에 알림으로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며, 퍼트는 이것을 인지 면역학(cognitive immunology)이라고 불렀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M. H. Ho)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빛의 이중굴절이라는 특수한 기법으로 컴퓨터 상에서 영상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는 빛이야말로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에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의 세포들은 빛이 없으면 살 수 없으며 따라서 각각의 세포들은 빛을 저장하지 않으면 안 되며 또한 살아 있는 세포는 저장된 빛을 주기적으로 세포 밖으로 방사한다고 하였다. 

    이때 세포에 저장된 빛은 세포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형성하면서 세포의 총체적인 에너지 및 정보를 총괄한다고 하였다.분자 생물학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세포는 유전자의 손상이 생기면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유전자의 손상이 너무 심해 수리하기가 곤란하면 다른 세포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세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세포가 스스로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세포를 시험관 배양을 통하여 세포가 분열 증식하는 과정을 관찰하면 세포가 다른 세포와 부딪치거나 혹은 세포가 배양접시의 벽에 부딪치면 분열증식을 정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세포와 세포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연락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생물은 두 종류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중 하나는 각각의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이고, 다른 하나는 생물체가 하나로 통합하는 정보이라고 하였다.

    윈프리(A.T. Winfree)는 세포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세포는 시간을 인식하게 되며 또한 리듬이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6. 수정란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수정난은 “눈에 보이는 수정란”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의 진화 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이용하여 컴퓨터 상에서 발생에 관한 모의 실험을 하는데 성공하였는데 이 실험에 의하면 생물의 발생 시에 수정란에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으로 부터 어떤 정보가 개입되지 않고는 발생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물의 발생에 있어서 지놈(genome)은 물리적 구조이고 이 물리적 구조를 조절하는 정보-에너지장(場)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산티아고 그룹의 마투라나 및 바렐라는 생물의 수정란의 배후에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있는데 이 정보장이란 그 생물이 거듭한 역사의 산물이고 바로 이 역사의 산물에 의하여 그 생물의 발생이 좌우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물의 발생에는 수정란이라는 물리적 구조 이외에 반드시정보-에너지장이 필요하며 이 정보-에너지장이 발생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지시하는 것이라고 하였다.영국의 생물학자 브라이언 굿윈(Brain Goodwin)은 프리고진의 수학 방정식을 이용하여 단세포인 조류(藻類)의 발생 과정을 기술하는데 성공하였는데 그는 이 실험을 통하여 생물의 발생에 있어서 수정란의 물리적 구조보다는 수정란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오늘날 체외수정과 발생학이 매우 발달함으로서 생물의 발생에 관한 많은 기초 지식이 축적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발생 생물학자들은 생물의 배아의 성장 발달에 유전자가 100% 좌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즉, 유전자는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하였다.예일 대학의 생물학 교수 헤롤드 색스턴 바아 교수는 쥐는 쥐, 고양이는 고양이로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로부터 전사되는 화학에너지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장(場)의 힘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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