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코로나 대성학원 471명 전원음성판정받아,신규확진자52번. 이동경로 공개

송파구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사회 뉴스= FDNnews,포커스데일리)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
송파구가 코로나 19 브리핑 에서 확진자 13명 완치자 38명 이라고 밝혔다.

송파구청장은"우리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고 밝혔다. 확진자 이동경로 를 발표 했다.
 
* 확진자의 이동경로 공개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릅니다.
 
송파구에. 따르면 [송파구 52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경로]
장지동에 사는 20세 남성이다. 5월 27일 어머니(송파구 47번)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날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 음성판정 받았다. 이후 5월 29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격리시설로 이송되었습니다.격리해제 전인 6월 9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체검사를 받고, 10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었다.
 
□ 6월 7일 ~ 8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격리시설에서 머무름
 
□ 6월 9일
14:00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송파구 보건소로 이동(구급차) / 마스크 착용
14:41~14:5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 마스크 착용
15:30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구급차) / 마스크 착용
 
□ 6월 10일
14:00 서울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강남대성학원 송파직영점(이하 송파대성)의 학생·강사·임직원 모두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성학원은 10일 “송파대성학원 학생과 강사, 임직원 전체 검진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9일 외주 급식업체 직원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던 471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송파구민 여러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방역지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6월 14일까지 다중이 모이는 행사나 식사 모임 참석을 삼가주시고, 노래방 및 유흥시설 등 밀접 공간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1m 이상 거리두기 등의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십시오.
 
송파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질병관리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