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택배물류센터알바일용직,흡연실,사람간거리두기,부천인천쿠팡관련'코로나 확진자 ' 신발 ᆞ모자 등에서 검출 :: 에프디엔뉴스= FD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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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적십자병원 ☆최봉혁 기자 = 사진여행. 포토뉴스☆

    ( 사회 뉴스= FDNnews,포커스데일리)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
    질병관리본부가,사람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져나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28일 브리핑 에서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물류센터 내) 작업자들이 쓰는 모자 또는 작업장에서 신는 신발 등에서 채취한 검체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일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감염 경로는 생활 방역수칙의 '사각지대'를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각 사업장에서 실내 휴게실, 탈의실 등 공동 공간을 이용할 때 가급적 마스크를 쓰고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흡연실은 사용을 금지하거나 야외 공간을 활동하고, 출퇴근 셔틀버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좌석 손잡이 등을 자주 소독해달라고 권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흡연 자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마스크를 벗고 흡연실에서 다른 흡연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가급적 사업장 내 실내 흠연실을 이용하지 않도 되도록 야외에 있는 허용된 구역에서 흡연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집계됐다. 물류센터 직원 63명과 접촉자 19명 등이다. 이는 전날 오전 9시 대비 46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최봉혁 기자 = 사진여행.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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