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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클레이 스왑" Defi는 탈중앙화 금융시스템

    경제 2021. 10. 18. 07:52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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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클레이 스왑" 디파이 ,스왑, 풀 예치, 스테이킹, 드랍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디파이란?

    디파이는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입니다. 말그대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라는 뜻을가집니다.
    즉, 정부나 기업등의 중앙기관 통제를 받지않는  '금융 생태계 자체'​를 뜻합니다.
    블록체인기술로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 스왑은 클레이튼(카카오가 만든 코인) 메인넷에서 돌아가는 디파이 서비스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디파이다.

    클레이스왑에는 4가지 기능이 존재한다. 스왑, 풀 예치, 스테이킹, 드랍이다. 

    참고로 클레이스왑은 코인 이름(KSP)이자 거래소 이름

    ​1) 스왑은 코인 간의 교환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존에는 한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바꾸려면 한 코인을 매도하고 다른 코인을 매수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스왑을 통해서 절차가 매우 간단해졌다. 

    2) 풀 예치는 어제 공부한대로 두 개의 코인을 풀에 예치해놓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이다. 다른 말로 'LP투자'라고도 하는 것 같다. (LP=Liquidity Pair=유동성 쌍)

    LP투자는 비영구적 손실에 대한 위험이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에서 가격 변동의 위험이 큰 코인에 대해 숏을 치거나 가격 변동이 거의 유사한 두 쌍의 코인 풀(예를 들어 klay-sklay)에 예치하는 등의 안전마진을 잘 확보해놓는다면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로 sklay는 klay를 스테이킹할시에 받는 이자(보상)이다.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클레이스왑에서는 보상이 KSP이다.)

    또한 풀에 사람이 없을수록 이자가 높아지고, 사람이 많아질수록 이자가 낮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출시 초기의 풀은 이자가 높다고 한다. 

    3) 스테이킹도 풀 예치와 같이 유동성을 공급한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한 코인만 예치해두면 되고,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클레이스왑의 경우 4개월, 8개월, 12개월) 

    스테이킹의 경우 이자를 KSP라는 토큰으로 받는다.​​ 현재 클레이스왑의 스테이킹 수익률은 최대 67.48%, 즉 연이자율이 67.58%이다. 리스크는 KSP의 가격 변동이다. 67%의 이자를 KSP로 얻는다고 해도 그동안 KSP의 가격이 그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다면 실질 수익은 마이너스일수도 있다.

    또한 스테이킹을 할시에 vKSP라는 투표권을 얻는다. 획득한 투표권은 각 유동성 풀 마이닝 분배율 투표에 행사할 수 있다. 

    투표자는 투표한 풀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50%를 분배 받는다. 예를 들어, 이 vKSP로 KLEY-WIKEN 풀에 투표를 한다면(글쓰는 시점 기준 해당 풀의 투표 수익률은 14.27%) 거기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얻는 것이고, 이 또한 KSP로 지급된다. 따라서 이를 다시 스테이킹한다고 하면 실제로 연이자율은 복리의 효과로 인해 67%보다 더 커질 수 있다. 


    - 참고로 다음의 나무위키에 따르면 . 

    KSP를 채굴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 유동성 풀에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그 보상으로 KSP를 받는다.
    2. KSP 자체를 스테이킹하고 이자로 KSP를 받는다.

    이렇게 채굴자끼리 하루에 분배되는 KSP 86400개를 나누어 가지게 된다. 채굴자가 적을수록 많은 KSP를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초반일수록 고수익을 올리기에 유리하다. 

    KSP는 지속적인 가치향상을 위해서 2년마다 반감기가 있으며 반감기를 한 번 거칠때마다 하루에 분배되는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KSP의 가치도 크게 상승해서 마치 비트코인의 반감기처럼 KSP의 가격 상승에 크게 기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원래 디파이는 주식과 같이 초기 진입자가 큰 이득을 보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각 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는 각 개인에게 동일한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닌 전체 보상을 참여자들에게 기여한 만큼 나눠주기 때문이며 어차피 공급량이 같기에 그 공급량을 누가 더 많이 가져가느냐의 싸움일 뿐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정해져 있다.


    - klay를 예시로 한 간단한 스테이킹 이용법은 다음과 같다. klay를 지갑에 넣고(카이카스나 카카오클립지갑), 이를 클레이스왑과 연동한다. 만약 스테이킹을 한다면 그대로 klay를 예치하면 되고, 풀 예치를 하려면 (예를 들어 klay-sklay를 한다면) klay의 반틈을 스왑 메뉴에서 sklay로 교환하고 풀 예치를 하면 된다.


    - 단, 스테이킹의 경우 예치한 코인을 withdraw(출금)해도 당장 지갑으로 코인이 들어오지 않고, 1주일후에 들어온다. 안정적인 토큰 이코노미 (클레이스왑 생태계) 유지를 위한 조치인 것 같다.  

    초보자도 할수 있는 클레이 디파이 - 클레이스왑(KLAYswap)으로 이자 받기
    최근 암호화폐 생태계를 이야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탈중앙금융을 뜻하는 디파이(Defi) 입니다. 

    작년 초 이더에서 시작되어 암호화폐 업계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온 디파이는 작년 하반기 들어..

    4) 드랍의 경우, KSP를 스테이킹하고 vKSP를 가지고 있으면 클레이스왑이랑 협업한 프로젝트가 새로 런칭할 때 내 vKSP지분에 따라서 해당 토큰을 분배 받을 수 있다. 

    리스크는 바로 KSP 자체의 가격변동이다. 보상이 KSP로 주어지기 때문에 KSP의 가치 자체가 떨어지면 보상이 낮아진다. (다른 Defi인 코코아 파이낸스도 마찬가지)

    만약 내가 클레이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클레이튼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판단하면 풀 예치나 스테이킹을 클레이튼으로 하고, 보상으로 나온 KSP도 전부 클레이튼으로 스왑해서 클레이튼으로만 복리투자를 할 수도 있다. 

    클레이튼 생태계에는 

    KSP (클레이스왑프로토콜) 이라는

    가장 대장격의 디파이 생태계가 자리잡고있으며


    그 곁으로 
    디피닉스, 클레이파이, 카이프로토콜, 코코아, 하우스, 
    준, 오르카 등 사이드 디파이들이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중이다.

    이렇게 다양한 사이드디파이들 사이에는 스테이블 코인들이 존재한다.

    카이프로토콜 - Kai
    코코아파이낸스 - KSD
    JUN - JUN

    또한 코인시장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이블 코인도 있다(각 코인들은 흔이 아는 테더, 다이, 유에스디씨가 맞다
    다만 클레이튼 네트워크로 가져오는 중에 앞에 K가 붙게된다)

    KUSDT
    KDAI
    KUSDC


    ※스테이블 코인이란? 1달러에 수렴하도록 만들어진 가격이 안정적(이어야하는)코인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들로 이루어진 

    이자농장(예치 풀)이 존재하고

    이 예치풀을 통해 이자를 채굴할 경우

    원금은 보존되며(스테이블)

    생각보다 높은 이자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중 가장 안정적인 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KUSDT - KDAI - KUSDC 세가지코인들로 이루어진 유동성풀이다.
           
    아무래도 가장 리스크가 작은 풀이기때문에 연간 15%정도(수수료제외시)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디파이 치곤 작은 수익률이지만 도입부에서 얘기한 주식의 훌륭한 수익률인 연간 20%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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