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린이 궁금해 ? 2021년6월15일 주식 종목 마감시황,상승 하락 상한 하한 급등락 :: 에프디엔뉴스= FD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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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최봉혁기자 = 하늘이미지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최봉혁기자 =주린이가 알고 싶어하는 주식 종목 시장의 동향 및 분석 이슈 종목 정리 한 자료 2021년6월15일 장 마감 시황 분석 자료 

    - 코스피시장 -

    6/15 KOSPI 3,258.63(+0.20%)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FOMC 관망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53.17(+1.04P, +0.03%)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3,262.80(+10.67P, +0.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오전중 하락해 3,247.90(-4.23P, -0.1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음.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소폭 상승했고, 결국 3,258.63(+6.50P, +0.20%)에서 거래를 마감.

    현지시간으로 15일~16일 양일간 열리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짙은 관망세 속 개인 순매수 등에 나흘째 상승, 이틀 연속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밤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애플(+2.46%), 아마존(+1.11%), 넷플릭스(+2.28%)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

    금일 카카오(+1.40%)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시총 3위에 등극. 시장 전문가들은 카카오의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참여에 대한 과감한 의사결정, 플랫폼 중심 신사업 분사 및 IPO 추진 등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움직임 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고 있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4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 백신 1차 접종자는 12,565,268명으로 인구 대비 24.5%의 접종률을 기록했고, 인구 대비 6.4%인 3,262,733명이 접종을 완료.

    대만, 일본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이 1,99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9억, 43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29계약, 357계약 순매수, 개인은 2,87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상승한 1,11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1.307%, 1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하락한 2.0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9틱 내린 110.79 마감. 외국인이 13,020계약 순매도, 개인은 8,403계약 순매수, 은행과 자산운용도 각각 3,909계약, 3,34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오른 126.34 마감. 외국인이 2,30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1,534계약, 85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이노베이션(+3.96%), 삼성SDI(+2.19%), LG생활건강(+1.55%), 카카오(+1.40%), SK하이닉스(+1.18%), LG전자(+0.63%), 삼성전자(+0.50%), 현대모비스(+0.35%)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14%), 삼성바이오로직스(-1.29%), SK텔레콤(-0.90%), LG화학(-0.85%), POSCO(-0.73%), 삼성물산(-0.72%), KB금융(-0.53%), 현대차(-0.4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운수창고(-1.30%), 건설(-1.18%), 의약품(-0.90%), 유통(-0.74%), 종이/목재(-0.70%), 음식료(-0.64%), 기계(-0.51%), 철강/금속(-0.42%), 통신(-0.35%)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1.71%), 증권(+1.46%), 화학(+0.82%), 전기/전자(+0.71%), 서비스(+0.33%), 제조(+0.3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58.63P(+6.50P/+0.20%)



    - 코스닥 시장 -

    6/15 KOSDAQ 997.37(-0.0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美 FOMC 관망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8.05(+0.64P, +0.0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99.53(+2.12P, +0.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993.64(-3.77P, -0.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장 막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끝에 결국 997.37(-0.04P, -0.00%)에서 약보합 마감.

    美 FOMC를 앞둔 짙은 관망세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하락. 다만,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제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3상서 효능 및 안전성 확인 소식에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시총 1,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2.51%), 셀트리온제약(-4.02%)은 금일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8억, 461억 순매도, 개인은 2,00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제약(-4.02%), 에스티팜(-3.38%), 엘앤에프(-2.90%), 셀트리온헬스케어(-2.51%), 제넥신(-2.33%), 알테오젠(-2.32%), 리노공업(-2.16%), 씨젠(-2.13%), 에이치엘비(-0.75%) 등이 하락. 반면, 휴젤(+5.31%), 티씨케이(+3.88%), 펄어비스(+1.09%), SK머티리얼즈(+0.95%), 에코프로비엠(+0.9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비금속(+2.98%), 섬유/의류(+2.62%), 금융(+1.69%), 오락문화(+1.60%), 운송(+0.97%), 종이/목재(+0.86%), 의료/정밀기기(+0.71%), 출판/매체복제(+0.70%), 반도체(+0.56%), 건설(+0.47%) 등이 상승. 반면, 인터넷(-1.34%), 유통(-1.20%), 기타서비스(-0.91%), IT부품(-0.51%), 정보기기(-0.35%), 제약(-0.3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97.37P(-0.04P/-0.00%)





    [특징 테마]


    - 테마 시황 -

    ▷시멘트 대란 우려 속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크래프톤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소식에 크래프톤 관련주 상승.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콘서트 재개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등 테마 연일 상승.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토스에 1,000억원 지원 소식에 토스 관련주 상승.

    ▷코스피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 속 증권 테마 상승.

    ▷전선 업황 호황 지속 속 전선 테마 상승

    ▷삼성전자, 영국 보다폰 5G 장비 공급업체 선정 소식 속 일부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K-배터리 3사, 비중국 글로벌 시장 톱5 유지 소식 속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유력 대선 후보 세종시 집중 행보 기대감 속에 세종시 관련주 상승.

    ▷이 외 일자리(취업), 두나무 관련주, 정유, 창투사, 타이어, 터치패널, LED장비, 그래핀,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영화,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쿠팡 관련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전력설비, 영상콘텐츠, 블록체인, 메타버스, 드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영국,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봉쇄 해제 조치 연기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카지노 등 테마 하락.

    ▷mRNA,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키오스크, 홈쇼핑, 철강 주요종목, 자전거, 카카오뱅크 관련주,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 캐릭터상품,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수산, 핵융합에너지, 희귀금속(희토류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조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시멘트/레미콘 -

    시멘트 대란 우려 속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5월 초 기준 국내 시멘트 재고량은 약 66만t으로, 적정 재고량(126만t)의 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최근 하루 시멘트 출하량이 약 20만t임을 감안할 시, 극심한 재고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최근 시멘트 제조원가 30%를 차지하는 원재료인 유연탄 가격이 중국 정부 환경 규제에 따른 석탄 공급 제한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70%가량 치솟으면서 시멘트 가격 인상도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유연탄 가격이 급등한 데다 주요 운송 수단인 트럭기사들의 이탈까지 겹치며 수급 불안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멘트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고려시멘트, 쎄니트,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크래프톤 관련주 -

    크래프톤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 개발회사 크래프톤이 이날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오는 20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공모주부터는 일반 투자자의 중복 청약이 제한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에는 기존과 같이 여러 곳의 증권사에 다수의 중복 청약이 가능해졌음.

    ▷한편, 크래프톤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약 25조원 안팎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성창투, 넷게임즈, 아주IB투자, TS인베스트먼트 등 크래프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토스 관련주 -

    이동걸 산은 회장, 토스에 1,000억원 지원 소식 속 상승.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전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올해 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힘. 이동걸 회장은 \"대한민국의 스케일업 투자는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쿠팡의 뉴욕 상장, 마켓컬리의 뉴욕 상장 계획을 보고 뒤늦게야 외국인이 이익을 왜 가져가느냐 말하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기업을 키우고 발굴할 때\"라고 밝혔음.

    ▷산업은행은 지난해 우량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스케일업금융실을 신설하고,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1,000억원, 밀키트 기업 프레시지에 500억원을 투자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KT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토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산업은행은 금일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연 최대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KDB토스적금을 출시. 이는 지난해 12월 산업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가 체결한 핀테크 기술협력 및 금융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제휴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짐.


    - 2차전지/전기차 -

    K-배터리 3사, 비중국 글로벌 시장 톱5 유지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양은 36.0GWh로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5위권 내 순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짐.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이 12.6GWh로 146.0% 급증하면서 파나소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SDI는 96.1% 증가한 3.7GWh로 전년동기와 같은 3위를 유지했음. SK이노베이션은 143.5% 급증한 3.5GWh를 기록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엔에스, 이아이디, 동화기업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가치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5G(5세대 이동통신) -

    삼성전자, 영국 보다폰 5G 장비 공급업체 선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영국 통신사업자 보다폰의 5G 이동통신망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는 영국에 저대역/중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다양한 가상화 기지국 등 4G/5G 솔루션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5G 상용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한편, 영국 정부는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5G 통신망 구축 사업에서 中 화웨이를 배제한 상황이며, 보다폰은 현재 전 세계 69개국에서 3억1,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유럽 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임.

    ▷이 같은 소식에 이루온, 기가레인, 이노와이어리스 등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세종시 관련주 -

    유력 대선 후보 세종시 집중 행보 기대감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근 유력 대선 후보들이 세종시에 대선 조직을 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지난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이자 대선 조직인 ‘세종민주평화광장’이 세종시에서 출범했으며, 오는 19일에는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이 출범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대선 행보를 공식화한 이후 세종시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에 세종시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프럼파스트, 본사가 세종시에 위치한 유라테크, 세종시 인근 지역에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대주산업 및 영보화학 등이 상승세를 기록.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카지노 등 -

    영국,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 봉쇄 해제 조치 연기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빠른 백신 접종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재차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영국의 봉쇄 완전 해제 조치가 다음달로 4주 가량 연기될 것으로 전해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일정을 6월21일에서 7월19일로 미룬다고 언급.

    ▷영국에서는 지난 9일부터 엿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7,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11일에는 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의 90% 이상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행, 티웨이항공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카지노 등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태경케미컬(006890) : 2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신선식품 신규 고객 유치와 드라이아이스 가격 추가 상승 고려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조선 경기 회복에 따른 액체탄산 수요 증가와 최소 여름까지 드라이아이스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여전히 실적 Upside Risk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식품시장 온라인화 및 콜드체인 수요 증가로 산업의 구조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SK이노베이션(096770) : 배터리 사업 가치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주가에 반영된 배터리(EVB) 사업 가치는 6조원 수준(vs. LG화학 주가에 반영된 LG에너지솔루션 가치는 45조원 전후)으로 추산되는데, 공격적인 중장기 증설 계획과 높아지는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상대적 Discount가 과도하게 크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EVB 사업 흑자 가시화에 따른 가파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한편, 이날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79개국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 에너지 양이 36GWh로 전년동기대비 103.7% 증가한 가운데, 동사는 3.5GWh로 143.5% 성장해 점유율 5위를 기록.

    S-Oil(010950) : 정제마진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제마진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석유 수요의 개선 방향성 자체는 분명하다며 정제마진의 정상화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힘. 현재까지의 주가 반등은 정제마진의 회복이 아닌 유가 상승에 기인했다며, 정제마진의 경우 아직 3달러/배럴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8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절대 이익의 규모는 작으나, 유가 상승이 아닌 정제마진 반등을 통한 이익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이익의 질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25,000원[상향]

    롯데케미칼(011170) :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32억원(전분기대비 -3.3%)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5,87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대산 공장 보수, 미국 MEG 일시적 가동 차질에 따른 기회손실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전분기대비 증익을 보였다고 밝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48조원(전년대비 +59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보이며 Peak-Out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스프레드 반등과 함께 견조한 이익 수준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단기 시황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450,000원[하향]

    LG이노텍(011070) :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연간 매출액은 11조8,945억원, 영업이익은 1조29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5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것도 있지만, 결국 그 안에서 동사의 역할이 지속 확대되며 실적이 레벨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21년 하반기부터 카메라모듈의 공급구조가 변경되지만, 최고 사양을 담당하는 동사의 입지와 경쟁력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
    ▷한편, 2분기 매출액과 영억이익은 2조2,518억원, 영업이익 1,3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14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보다 늘어난 것으로,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2%, 89% 상향 조정한 영향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HMM(011200) : 산업은행, 3,000억원 규모 동사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소식에 하락.
    ▷전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온라인 이슈브리핑을 통해 산은이 보유한 3,000억원 규모 동사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여부에 대해 “이익 기회가 있는데 포기하면 배임이라 전환을 안 할 수가 없다”며, \"당연히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전환가격은 주당 5,000원으로 현 주가를 기준으로 하면 주식 전환에 따른 이익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동걸 회장은 주식 전환으로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당연히 전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시장 가격에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HSD엔진(082740) : 최대주주 보유 지분 감소 속 급락.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시간외매매로 최대주주 소시어스웰투시 인베스트먼트제1호 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 합자회사의 동사 소유주식수가 14,508,147주에서 9,508,147주로 5,00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35.82%에서 23.51%로 12.31% 감소.



    - 코스닥시장 -

    베셀(177350) : 현대차, 에어택시 빠른 상용화 발언 속 현대차와 국책사업 컨소시엄 공동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사장은 전일(현지시간) '미래차 컨퍼런스'에서 \"북미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에어택시를 상용화 할 것이라며, 에어택시 시장은 중요한 성장 기회\"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앞서 현대차는 우버와 2028년까지 에어택시를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정부가 추진하는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국책사업에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TaylorMade Golf 그룹 인수 관련 전략적 투자자 선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유치한 TaylorMade Golf 그룹 인수 관련 전략적 투자자 선정 공시. 이와 관련, 본건 투자와 관련하여 제안요청서 및 확약서에 기재된 제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불이행 출자약정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위약벌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에 지급할 것을 확약하였고,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TaylorMade Golf 그룹 인수 구조를 선순위 인수금융 8,000억원, 중순위 메자닌 투자 4,000억원, 후순위 지분투자 6,000억원 규모로 구상하고 있으며, 동사의 출자약정금액은 1,000억원이라고 설명.

    한국캐피탈(023760)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및 배당금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수익 구조가 지속 유지될 것으로 분석. 이는 2020년 대비 유리한 조건의 운용자금 조달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자산의 양적/질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주주 친화적 배당기조 유지 및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금 증가가 기대된다며, 2020년 말 기준 1주당 배당금은 25원, 시가배당률은 4.2%를 기록했다고 언급.

    리더스 기술투자(019570)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및 치료제 등 바이오회사 투자를 통해 큰폭의 수익을 달성해 흑자전환과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번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로 회사의 펀더멘털한 성장 잠재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에스엠(041510) : NCT 급성장 및 공연재개 기대감에 따른 향후 기업가치 상승 전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는 NCT Dream의 급성장과 내년 공연재개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비핵심 종속회사들로 인한 이익훼손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 지난 1분기 디어유(버블서비스)의 영업이익은 32억원, 북경법인(WayV 소속법인)의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하였고, 디어유와 북경법인 호실적을 제외해도 비핵심 종속회사들에 대한 1분기 손익 관리 성과는 투자자 눈높이 이상으로 훌륭한 수준이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84,000원[상향]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전방 경추 플레이트 관련 美 특허 취득에 급등.
    ▷전방 경추 플레이트 관련 美 특허 취득 공시. 동사는 본 발명을 통해 수술 후 환자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뼈고정나사가 이탈되지 않도록 지지하는 잠금부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수술 후에도 뼈고정나사가 이탈의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힘.

    센트럴바이오(051980) : 소형 스마트팜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일 임시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 사업 목적 추가 및 신규 이사 선임 등을 완료해 소형 스마트팜 시장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지난 28일 조경수 전문업체 수프로와 소형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동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탄소배출권 거래를 염두에 두고 그린에너지 사업과 남북경협 도시녹화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팜과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수프로와 손을 잡았다\"며, \"수프로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통해 스마트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피씨엘(241820) : 코로나19 진단키트 인터넷 판매 준비 소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 이번 임시주총의 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인터넷 판매 준비를 이유로 컨설팅 및 수출입업,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업 정관 추가(사업목적 추가)임.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타액 항원 진단 제품이 국내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될 경우 각종 공공기관과 교육시설 등의 수요를 예상해 원재료 구매 뿐만 아니라 손쉬운 인터넷 판매까지 발빠르게 준비하려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100억원(자기자본대비 25.07%)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

    켐온/디알젬/SK바이오사이언스 :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90.4% 예방 효과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과 멕시코에서 3만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90.4% 예방률을 보였으며, 중증 감염 예방률은 100%, 주요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은 93%였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노바백스는 올해 9월 말까지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추진할 것이며,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매달 1억회분 생산하고 4분기에는 매달 백신 생산량을 1억5,000만 회분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노바백스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해온 바 있는 켐온, 2대 주주인 후지필름의 자회사가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위탁 개발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디알젬이 시장에서 부각. 다만, 디알젬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끝에 강보합 마감했음.
    [종목] : 켐온, 디알젬,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SK텔레콤/IDQ/옥타코, 세계 최초 양자난수생성기술 지문인식 보안키 출시 소식 속 옥타코와 지문인식기 공동 개발 사실 부각에 상승.
    ▷SK텔레콤과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는 언론을 통해 양자난수생성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힘. SK텔레콤과 IDQ, 옥타코는 양자보안 FIDO 생체인증 보안키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올해 미국 및 싱가폴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옥타코와 지문인식기 ‘이지핑거(EzFinger)2’를 공동 개발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하나머티리얼즈(166090) : 중간배당 지급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연말 1회 배당 정책에서 연 2회 중간배당(반기 배당) 형태로 정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20년 주당 배당금은 300원으로 올해의 이익 성장이나 주주환원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감안 시 반기 배당금은 약 200원 수준, 연간 총 40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2분기 실적은 616억원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 187억원(OPM 3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고객사향 매출이 1분기에 이어 호조를 띄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 주당 450원(시가배당율 5.15%)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보통주 1주당 450원(시가배당율 5.1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03-31) 공시.

    티씨케이(064760) :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월29일 특허 무효 소송 결과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변함없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 2분기 매출 추정치를 기존 659억원에서 68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또한, 전방 산업에서 공정 장비용 소모품 사업의 매력을 이제야 인식하고 있다며, 2019년 이후 주가가 눌릴 때마다 결론적으로 빼어난 실적으로 이를 극복했던 점을 고려할 시, 동사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묵묵하게 잘 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대보마그네틱(290670) : 하반기 소재 사업 가시화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소재 사업이 가시회되면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글로벌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투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일시적으로 둔화되었으나 올해 초부터 재개되었고, 수주 증가, 2차전지 업황 강세, 신사업(소재 사업) 모멘텀 등 주가 상승의 여건이 모두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 LMMT 시스템으로 물류 혁신 프로젝트 확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 개발 및 양산한 LMMT(Linear Moving Magnet Transfer) 시스템으로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LMMT 시스템은 LTS(Linear Transfer System) 중에서도 자석(Magnet) 가동형으로 분류되는데, 다수의 고정된 코일(Coil)을 이용해 자석부가 이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컨베이어에서 코일이 이동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던 현장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물류 제어 솔루션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LMMT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 적용하면서 물류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품의 신뢰 및 편의성을 강화해 시장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휴마시스(205470) :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 국영기업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경기업인 ‘바이오망기누스(BIO-MANGUINHOS)사와 지난 4월21일자(한국시간)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로 동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브라질 현지 생산화 지원 및 현지 풍토병 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협력할 예정.

    윈텍(320000) : MLCC 수요 증가로 인한 독과점적 지위 기반 지속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MLCC 수요 증가로 인한 독과점적 지위 기반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MLCC 시장 규모는 2019년 14조원에서 2024년 20조원으로 CAGR 7.4% 성장할 것이며, MLCC 출하량 증가로 CI(Chip Inspector)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라 동사의 FI(Film Inspector)부문의 장비 수주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기차향 이차전지 안전성 확보 등으로 동박필름을 사용하는 제조사에서는 품질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검사 장비의 투자는 동사의 수주로 이어지며, 2021년 FI부문 매출액은 36억원(+68.5%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휴먼엔(032860) :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이경순이 이사회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 제기 공시.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쎄미시스코(13651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쌍방울(102280) : 쌍방울그룹 광림컨소시엄, 이스타항공 인수 단독 입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WISCOM(024070) :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고려시멘트(198440) : 시멘트 대란 우려 속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프럼파스트(035200) : 유력 대선 후보 세종시 대선 조직 출범 소식 속 세종시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클라우드에어(036170) :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베셀(177350) : 현대차, 에어택시 빠른 상용화 발언 속 현대차와 국책사업 컨소시엄 공동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쎄니트(037760) : 시멘트 대란 우려 속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지틀조선(033130) : 윤석열 공보담당자에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 내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TaylorMade Golf 그룹 인수 관련 전략적 투자자 선정에 급등
    삼성제약(001360) : 췌장암 치료제 품목허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국캐피탈(023760)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및 배당금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리더스 기술투자(019570)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에스엠(041510) : NCT 급성장 및 공연재개 기대감에 따른 향후 기업가치 상승 전망 등에 급등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전방 경추 플레이트 관련 美 특허 취득에 급등
    효성화학(298000) : 효성그룹주 상승 속 급등
    대성창투(027830) : 크래프톤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소식에 크래프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진에스엠(138070) : 정치/인맥(박용진)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미래산업(025560) : 쌍방울그룹 광림컨소시엄, 이스타항공 인수 단독 입찰 속 광림컨소시엄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국내증시는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민감주가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켠 가운데, 
    플랫폼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종목별 장세가 심화되는 모습이었다.
     
     ◇특징주

    #경기민감주​
    섹터별, 종목별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정유주​
    석유 수요의 개선 방향성에 따른 정제마진 정상화 기대감에 힘입어 S-Oil, SK이노베이션 등이 강세를 보였고,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가치의 저평가 분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화학주​
    효성 그룹주가 수요 회복 기대감에 동반 급등했고, 롯데케미칼 역시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시멘트 관련주​
    시멘트 재고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 기대감에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 쎄니트, 성신양회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에 강한 탄력을 보였습니다.
     
    #플랫폼주​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카카오​
    전일 카카오커머스의 합병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카카오는 NAVER를 누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위에 올랐다.

    #하이브​
    역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에스엠​
    아이돌 NCT의 흥행과 자회사 ‘디어유’의 코스닥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급등했다.
     
    #HMM​
    산업은행의 전환사채 주식 전환 소식에 하락했다.

    #켐온, #디알젬,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90.4% 예방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항공/여행 업종​
    영국의 코로나19 봉쇄 해제 연기 소식에 하락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행, 티웨이항공 등 여가 활동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망과 포인트

    뉴욕 증시의 사상 최고치 랠리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지수 상 지루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리와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성장주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현 시점에서 금리와 달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강력한 힘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지수의 박스권 움직임을 뚫어내기 어렵다.

    모멘텀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강력한 힘은 메이저 수급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FOMC를 앞두고 매수를 자제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지루한 흐름은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FOMC 이후의 움직임도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개별 종목에 집중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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